본문 바로가기

분야별 치료/스트레스 치료

스트레스 증상과 예방법,스트레스를 대처하는 방안

 

 

 

스트레스 증상과 예방법,스트레스를 대처하는 방안

 

 

 

 

 

 

스트레스의 일반적인 증상은 다양하지만, 크게보면 4가지 범주로 분류해 볼 수가 있습니다.

 

1. 신체적인 증상

 

피로, 두통, 불면증, 근육통, 위변, 경직, 심계항진, 흉부통증, 복부통증, 구토, 전육, 사지냉감, 안면홍조, 땀, 잦은 감기 등과 같은 신체적인 증상이 있습니다.

 

특히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위병이 나는 원인으로는 내분비를 통한 반응과 자율신경을 통한 반응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게된 뇌는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게 됩니다.

 

자율신경에선 위 점막 혈과니 좁아지게 되고, 혈액이 모두 도달하지 않게 되어지면서 점막 방어기능이 저하되게 됩니다.

 

결국 위산이 위벽 일부를 파괴하게 되면서 속이 아픈 것입니다.

 

2. 정신적인 증상

 

집중력 감소, 기억력 감소, 우유부단, 마음이 텅빈 것 같은 느낌, 혼동, 유머감각이 사라지는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3. 감장적인 증상

 

불안감, 신경과민, 우울증, 분노감, 좌절감, 근심, 걱정, 성급함, 인내부족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4. 행동적인 증상

 

안절부절, 손톱을 깨물기, 발떨기 등 신경질적인 습관, 먹기, 마시기, 흡연, 울음, 욕설, 비난, 물건 던지기, 때리기 등과 같은 행동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있어서 좋지 않은 단어로 많이 사용되고 있긴 하지만, 무조건 스트레스가 나쁘다라고만 하긴 어렵습니다.

 

스트레스가 어느정도 적당하다면 되려 신체와 정신에 활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내적/외적 자극에 대해서 본인이 감당을 할 능력이 약화된다거나, 이런 상태에서 오랜시간 반복해서 노출이 된다면, 스트레스는 만성화가 되어서 정서적으로 불안, 갈등을 일이크게 됩니다.

 

또한 자율신경계의 지속적 긴장을 초래하게 되어서, 정신적/신체적 기능장애 및 질병을 유발시킵니다.

 

특히나 노이로제, 심신장애의 병적인 증상이 진행한다거나 악화되어서 온갖 장애와 만성질환에 걸리게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심신의 질환을 예방하고자 한다면, 아래와 같은 노력들이 필요로 합니다.

 

1.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건전한 생활리듬을 유지해줍니다.

 

2. 본인에게 알맞은 취미 생활이나 오락, 스포츠 등으로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줍니다.

 

3. 원만한 인격으로 적극적인 대인 관계를 갖도록 노력합니다.

 

4. 주인의식을 갖고 즐겁게 충실하려는 노력과 습관을 갖습니다.

 

5. 필요로 할 경우엔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 상담을 하고, 지도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라는 것은 어느 특정 시기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닌, 사람의 일생동안 나타나게 됩니다.

 

누구든 스트레스에서 탈피하여 살 수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의 역할을 감당해 내기 위해선 적당히 스트레스에 익숙해지도록 노력을 하고 적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인이 감당해낼 수 없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몸에 이상이 발생하였을 경우엔 반드시 전문가의 진단을 하셔야 된다라는 점도 꼭 기억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