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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치료/스트레스 치료

스트레스란?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요인

 

 

 

스트레스란?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요인

 

 

 

 

 

 

[스트레스!!! 근데 스트레스란 무엇?]

 

우리나라 사람들이 최근들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 "스트레스"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라는 것을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주 쓰는 말이지만, 실제로 정확하게 어떠한 것이라고 정의를 하기에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스트레스라는 것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실체가 잡히지도 않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으며, 없애거나 극복하는 방법을 찾곤 합니다.

 

내 몸의 건강을 위해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자 한다면, 우선 스트레스란 무엇인지부터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라는 것은 라틴어 stringer (팽팽하게 죄다, 긴장) 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세계 여러나라의 학자들이 스트레스에 대한 개념을 내놓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요인이 지속적으로 우리 몸에 쌓이게 되면 질병이 된다라는 이야기도 있으며, 스트레스는 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로 구분하여, 나쁜 스트레스는 질병이 되지만, 좋은 스트레스는 우리 자신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말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라는 단어의 의미를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트레스요인과 스트레스반응 2가지를 혼용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직장에서 상사가 스트레스를 준다는 스트레스 요인이라고 할 수 있고, 요즘에 스트레스가 계속된다라는 것은 스트레스 반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어적으로 보았을 때 스트레스라는 것은 스트레스 반응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지만, 개념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요인과 반응으로 나누어 설명을 해야 됩니다.

 

스트레스의 특징으로는 항상 존재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일생을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는 없다라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변화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외구/내부 변화에 의하여 유발되면서 정신/신체의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부담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요인에 관련없이 뇌를 포함한 신체기관이 영향을 받게되어 비특이적인 반응이 일어나는데, 이 자체가 질병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스트레스는 적응을 계속 해주어야 됩니다.

 

신체적 정신적 균형이 위태한 상태로 새로운 상황에 맞춰 다시 새로운 균형을 잡는게 필요로 합니다.

 

적용에 성공을 한다면, 스트레스는 되려 건강과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요인 및 치료]

 

스트레스 요인는 외적인 요인과 내적인 요인, 2가지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 외적 요인

 

소음이나 빛, 열, 더위, 닫힌공간, 편리함 감소 등 물리적 환경이 있습니다.

 

조직 환경이나 사회적관계 등과 같은 사회적 환경이 있습니다.

 

중요한 사건이나 싱상적인 사건 등 개인적인 사건이 있겠습니다.

 

2. 내적 요인

 

카페인 섭취나 흡연, 수면부족, 과다 스케쥴 등 생활 습관에 의한 요인이 있습니다.

 

부정적 자기비난, 생각, 비현실적인 기대, 극단적 사고, 경직된 사고 등 왜곡된 인지가 있겠습니다.

 

스트레스 요인이 전혀 없는 나태로움이나 무기력함도 좋은 상태는 아니지만, 스트레스가 과도할 경우에는 이보다도 나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충분한 휴식, 적극적인 문제해결 및 대응, 조용한 환경이나 편안한 자세,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정신상태 등 이완요법, 시간 관리 등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예방/치료할 수 있습니다.

 

허나, 극단적인 스트레스 상태일 경우라면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