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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치료/스트레스 치료

스트레스때문에.. 스트레스반응과 원인

 

 

 

스트레스때문에.. 스트레스반응과 원인

 

 

 

 

 

 

[스트레스 반응]

 

스트레스 반응은 자극 호르몬인 아드레날린 또는 다른 호르몬이 혈중 내로 분비가 되어서 우리 몸을 보호하고자 하는 반응으로, 위험에 대처해 싸우거나 그 상황을 피할 수 있는 힘과 에너지를 제공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반응에 대한 신체 변화는 근육, 뇌, 심장에 보다 많은 혈액을 보낼 수 있게 맥박과 혈압 증가가 나타나게 됩니다.

 

보다 많은 산소를 얻기 위하여 호흡이 빨라지게 됩니다.

 

행동을 할 준비때문에 근육이 긴장을 하게 됩니다.

 

상황 판단과 빠른 행동을 위하여 정신이 더욱 명료해지며, 감각기관이 예민해지게 됩니다.

 

위험을 대비하는 중요한 장기인 뇌,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증가하게 됩니다.

 

위험한 시기에 혈액이 가장 적게 요구되는 곳인 피부, 소화기관, 신장, 간으로 가는 혈류는 감소하게 됩니다.

 

추가 에너지를 위해 혈액 중에 있는 당, 지방, 콜레스테롤 양이 증가하게 됩니다.

 

외상을 입게 되었을 경우에 출혈을 방지하기 위해서 혈소판, 혈액응고인자가 증가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원인]

 

스트레스 원인을 스트레서나 유발인자라고 합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외적 원인과 내적 원인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자기자신에 의한 내적 원인에 기인을 합니다.

 

외적 원인은 소음, 강한빛, 강한열, 물리적 환경(한정된 공간), 무례함, 명령, 사회적 관계(타인과의 마찰 등), 조직사회(규칙, 규정, 형식 등), 친인척 사망, 직업상실, 생활 속 큰 사건(승진 등), 일상의 복잡한 일(출퇴근 등) 등이 있습니다.

 

내적 원인으로는 카페인, 불충분한 잠, 과중한 스케쥴과 같은 생활양식 선택, 비관적인 생각, 자신 혹평, 과도한 분석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 비현실적인 기대, 독선적인 소유, 과장되고 경직된 사고와 같은 마음 올가미, 완벽주의자, 일벌레 등 스트레스가 잘 생길 수 있는 개인만의 특성 등이 있습니다.

 

 

 

 

 

[스트레스 치료]

 

스트레스라는 것은 어떤 특정 시기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닌, 인간 일생에 걸쳐서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중년기엔 심장병이나 위궤양,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 원인으로 작용을 하며, 노년기엔 신경증, 심신증 등을 초래하여 우울하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스트레스에는 좋은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도 있긴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사용하는 스트레스라는 단어는 그 의미가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할 순 없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평소 스트레스를 쌓지 않도록 건강한 마인드를 갖는 것이 중요하며, 스스로 스트레스를 치료할 수가 없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하여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