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치료]생활 속 스트레스 해소법! 자가진단 테스트로 확인하세요!

[스트레스치료]생활 속 스트레스 해소법! 자가진단 테스트로 확인하세요!

 

 

 

 

 

 

 

최근 '스트레스를 받으면 흰 머리가 늘어난다'는 속설이 의학적으로 입증됐다는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만성 스트레스가 DNA를 망가뜨려 흰 머리를 늘어나게 할 뿐 아니라 악성 종양을 키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지금부터라도 해소하는것이 중요!

 

먼저 남편 혹은 자녀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라는 말을 자주하지는 않는지, 어깨가 아프다거나 두통 증상을 호소하지는 않는지 세심하게 체크해보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상태는 어떤지 확인하는 것이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본격적으로 스트레스 자가진단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트레스 자가진단 테스트로 내 상태를 파악하자] 

 스트레스란 흔히 우리 몸이나 자아가 의식적으로뿐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도 위협을 받는다고 판단해 우리에게 주는 경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적응해야 할 외부 자극이나 변화, 그때 느끼는 생리적, 행동적 반응 등도 스트레스에 포함되어 삶의 긍정적이고 활동적인 자극 요소가 되기도 하지만, 역시 과다한 스트레스가 문제가 됩니다.

 

 

[신체상의 상태]

 

- 숨이 막힌다

- 목이나 입이 마른다

- 불면증이 있다

- 편두통이 있다

-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 목이나 어깨가 자주 결린다

- 가슴이 답답해 토할 기분이다

- 식욕이 떨어진다

- 변비나 설사가 있다

- 신체가 나른하고 쉽게 피로를 느낀다

 

 

 

 

 

 

 

 

[행동상의 상태]

 

- 반론이나 불평 말대답이 많아진다

- 일의 실수가 증가한다

- 주량이 증가한다

- 필요 이상으로 일에 몰입한다

- 말수가 적어지고 생각에 깊이 잠긴다

- 말수가 많고 말도 되지 않는 주장을 펼칠 때가 있다

- 사소한 말에도 화를 잘 낸다

- 화장이나 복장에 관심이 없어진다

- 사무실에서 개인적인 전화를 하거나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증가한다

- 결근/지각/조퇴가 증가한다

 

 

 

 

 

 

 

 

[심리, 감정상의 상태]

 

- 언제나 초조해하는 편이다

- 쉽게 흥분하거나 화를 잘 낸다

- 집중력이 저하되고 인내력이 없어진다

- 건망증이 심하다

- 우울하고 쉽게 침울해진다

- 뭔가를 하는것이 귀찮다

- 하는일에 자신이 없고 쉽게 포기하곤 한다

- 무언가 하지 않으면 진정할 수가 없다

- 성급한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나만의 해소법을 찾자]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직장동료나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풀 수도 있고, 신나게 수다를 떨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사람도 있지요. 운동을 하거나 요가, 음악감상, 쇼핑, 또는 단것을 먹거나 매운 것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는데요. 

이처럼 마음만 먹으면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충분히 찾을 수 있습니다. 보다 활력 있는 삶을 위해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보세요! 기분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거나 자기 자신에게 선물을 함으로써 스스로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지만 아래 두 가지는 꼭 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 해소법 추천 1.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운동으로는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매일 30분씩 하게 되면 스트레스 해소뿐 아니라 매일 앉아서 활동하는 직장인들의 신진대사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탈이 날 수 있겠지요? 또한 간단한 맨손 체조와 스트레칭도 긴장된 근육들을 풀어줘서 두통이나 어깨 결림도 한결 덜어줍니다. 

 

스트레스 해소법 추천 2. 엔도르핀과 세로토닌이 샘솟도록!

앞서 해봤던 운동들 외에도 산책 등을 통해 일광욕을 해주면 멜라토닌 등이 분비되어 우울감 등을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엔도르핀과 세로토닌 같은 신경 안정 호르몬이 분비되어 스트레스를 이겨내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엔도르핀은 몸의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역할이 큰데요. 주로 잠자는 동안 많이 분비되고, 행복하거나 재미있는 상황에서 웃을 때에도 분비됩니다. 재미있는 것은 매운 음식을 섭취할 때 뇌에서 통증을 없애려고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한다고도 하네요. 매운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 것이죠. 코코아도 엔도르핀 분비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충분한 수면과 시원한 웃음이면 엔드로핀이 마구마구 솟아날 거에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극적으로 변하기 쉽다는 사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여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