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 한의원 / 수험생 스트레스] 수능 D-196, 수험생이 지켜야 할 생활수칙은?
2013학년도 대학수능능력시험이 올해 11월 8일로 예정되어졌습니다.
앞으로 196일이 남았어요. 
수험생들의 진로 문제에 앞서 어떻게 체력관리를 해야 공부가 더 잘 될까 하는 고민이 많을 텐데요.
간단한 생활수칙 정도만 염두해 둔다면 큰 노력을 기울일 필요 없이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첫째▶ 충분한 수면
많은 수험생 분들이 잠을 줄여가며 밤낮으로 공부에 열중하는데, 이런 생활이 계속 이어지다보면
피로가 누적되어 공부를 하거나 학교생활을 하는데에 지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면을 취해야 두뇌회전도 빨라지고 학습능률도 오르니 잠을 충분히 자는게 좋습니다.
둘째▶ 담배, 술은 금물
담배와 술은 성인에게도 해롭습니다. 더욱이 수험생 분들은 아직 미성년자라 더더욱 금물이겠죠?
셋째▶ 산책 혹은 가벼운 운동
매일 책상에 붙어 살다시피하는 수험생분들은 운동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 같은 전문적인 운동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산책이나 조깅, 자전거를 타는 등의
가벼운 운동을 해주면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면역력도 높아져 각종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넷째▶ 끼니 거르지 않기
삼시 세끼 거르지 않고 고른 영양식을 골구로 섭취해줘야 체력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견과류나 해조류, 브로콜리, 등푸른 생선 등은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지만,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꾸준하게 지속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전문적인 체력관리가 필요한 것은 아니고, 위에서 말한 수험생 생활수칙을 지키려 노력한다면
이에 부응하는 건강한 체력과 맑은 정신력이 갖춰질 것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노력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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