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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치료/스트레스 치료

늘 피곤한데 만성피로?

늘 피곤한데 만성피로?






피곤한데 만성피로인가요? 라는 질문은 정말 자주 받게 되는 질문중의 하나입니다. 피곤함을 느끼는 것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당연하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피곤함을 느낀다는 것은 신체의 부분 혹은 전체가 쉬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보내는 신호라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피곤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고 있습니다.

 

피곤함을 느끼지 못해 제대로 쉬어주지 못하면 인체의 내장기관을 포함한 모든 곳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위험하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피곤함을 느끼게 해서 휴식하게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됩니다




 

하지만 피곤한데 만성피로인가요? 라는 질문을 하게 될때는 피곤함을 느낄때 자고 일어나면 사라지는 경우는 아닐 것입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데도 불구하고 피곤함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이런 경우 만성피로를 의심해 있고 치료를 해야 피곤함이 사라질 있을 것입니다.

 

피곤함을 느끼는 만성피로의 양방적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는 것들은 바이러스 감염, 환경오염을 포함한 독성물질, 신경내분비계의 이상 등이 뇌의 기능에 문제를 일으킨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유전적인 뇌의 문제도 만성피로를 일으킬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원인이 없기에 제대로 치료방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성피로는 일반적으로 기억력, 집중력이 연령에 비해 일찍 저하되고 이유 없이 목안이 반복해서 아프며 목과 겨드랑이 주위 림프선 주위가 붓고 아프고 목 어깨 쪽이 뻐근해지고 팔다리가 저리며 잠을 자도 상쾌하지 않게 됩니다. 또한 우울증과 불안감, 불면증 등의 정신과적인 문제를 호소하기도 합니다.

 

 

피곤한 만성피로는 한의학적으로 치료할 때는 몸이 약하고 모자라서 발생한 경우와 약하지는 않지만 막혀서 기운이 전달되지 못해 발생한 경우가 있습니다. 각각의 경우에 따라 자주 문제를 일으키는 장기가 있고 특징에 따라 약간씩 증상과 치료가 달라집니다.




 

 

첫번째로 간장의 문제로 인한 부분을 확인하는데 간은 인체내의 대사와 해독을 담당하는 장기로 기의 울체를 소통시켜주며, 피의 저장과 각종 물질의 생성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과로, 스트레스, 감염 등으로 간에 문제가 발생하면 체내에 독소가 쌓이고 그 독소로 인한 각종 증상과 함께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두번째는 소화 흡수 기능을 담당하는 비장의 기능이 약해지면 근육약화를 유발하여 무력감을 느끼고 식욕저하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세번째는 마지막으로 우리 몸의 근본이 되는 선천적인 기운이 저장되어 있는 신장을 살펴야 합니다. 성장기의 학생에게는 성장에 있어서 그리고 성인에게는 성생활, 임신, 원기회복 등에 있어서 기본이 되는 장기입니다.

 

피곤함을 느끼는 만성 피로로 고생하는 경우 오랫동안 유지해온 생활패턴이 증상을 악화시키고 있을 가능성이 많으니 문제점을 파악해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미 만들어진 병적인 상태를 치료하는 것은 개인적인 노력만으로 쉽지 않을 가능성이 많으니 한의원에서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