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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치료/여성질환 치료

오른쪽 옆구리 통증, 방광염 증상

오른쪽 옆구리 통증, 방광염 증상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시는 여성분들이 종종 내원해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나타날때 그러한 증상의 원인은 다양하게 있지만 오늘은 방광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오른쪽 옆구리 통증 증상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이러한 방광염 증상은 사실 중년의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중년 여성분들에게 뿐만 아니라 2-30대 여성 환자분들도 늘고 있는데요. 이는 소변을 참는 등의 잘못된 행동이나 식습관, 개방적인 성문화 등으로 인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방광염은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고 그 중에 하나가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그 외에도 어떤 증상이 있고 어떻게 치료하는지 함께 볼까요?

 

 

 

 

우선 방광염 증상은 오른쪽 옆구리 통증 증상 뿐만 아니라 소변을 하루에 8번 이상 보는 빈뇨 증상이나 갑작스런 요의를 느끼게 되면서 소변이 마렵게 되면 참을 수 없게 되는 절박뇨 증상 뿐만 아니라 배뇨 시 통증을 느끼는 배뇨통이 있는데요. 배뇨 후에도 덜 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잔뇨감을 비롯해 허리통증 과 치골상부 통증, 혈뇨와 악취가 나타나는 혼탁뇨도 방광염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광염 증상, 여성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것은 방광염이 요도로부터 오는 상행성 감염이기 때문입니다. 즉 여성은 남성에 비해 요도가 짧고 장내 세균이 요도 입구에 인접한 회음부 및 질 입구에 모이기 쉽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생활이나 임신으로 인해 세균이 침범하기 쉽습니다. 보통 세균감염으로 인한 방광염 증상의 경우 항생제 투여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문제는 너무나 쉽게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또한 간질성방광염의 경우에는 세균감염으로 생기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항생제 치료에 큰 의미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방광염 때문에 자주 항생제를 복용해 왔다면 더이상 그 항생제가 기능을 하지 못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내성이 생겼기 때문인데요. 간질성방광염의 경우에는 일반 방광염과는 달리 오른쪽옆구리통증을 더불어 고통이 큰 편이라 치료가 필요하지만 호전과 악화를 반복해 치료를 포기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방광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방광염치료한의원에서는 무엇보다 자주 재발하는 만성방광염이라면 균의 감염이 아닌 방광이나 이와 관련한 신장, 비, 위장 등 내부기관들의 기능 저하와 손상 문제가 더욱 커 나타나는 것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 항생제를 복용해봐야 기능은 하지 못하고 내성만 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방광염 증상을 호소하실 때에는 환자의 면역력 강화와 손상된 내부 기관들의 기능회복에 중점을 두어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생활관리도 방광염에 중요하게 됩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등 방광염 증상이 의심된다면 정확한 진료와 치료를 통해 고통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