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야별 치료/여성질환 치료

계류유산후 부종 등 후유증 한방치료

계류유산후 부종 등 후유증 한방치료

 

 

 

계류유산은 임신은 되엇지만 발달과정의 이상으로 인해 아기집만 있고 태아가 보이지 않는다거나 사망한 태아가 자궁에 잔류하는 상태를 말하게 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임신초기 즉 20주정도까지에 사망한 태아가 유산을 일으키지 않고 자궁 내에 잔류하는 경우를 말하게 됩니다.

 

 

사실상 계류유산은 어떠한 증상이 없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고 간혹 소량의 출혈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량의 출혈이 있다면 이미 자연유산이 진행되는 단계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계류유산후에 적절한 조리를 해주시지 않으면 계류유산 후 후유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계류유산과 같은 유산후에 나타날 수 있는 후유증은 부종을 비롯해 두통이나 어지럼증, 기억력 감퇴, 체중의 증가, 식욕억제불능, 요통이나 관절통 아랫배에 가스가 찬 듯한 느낌, 냉대하가 많아지거나 가려움증이나 기력저하를 비롯해 피로감 등을 호소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계류유산은 자연유산과 또 소파수술을 진행하는 인공유산의 두가지를 동시에 경험하기 때문에 산모가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우울한 상태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계류유산후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유산 직후에 2주 정도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다만 유산 사실을 숨기려고 무리하게 일을 하거나 과로하게 되면 자궁하수나 부종을 비롯해 하지저림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휴식을 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성관계는 최소 6주 후에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는 자궁이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전에 성관계를 하게 되면 질염이나 냉대하 등 자궁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계류유산후에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목욕은 간단히 샤워만 하시고 운동을 가볍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허약해져 있어 되도록 차가운 바람이나 차가운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고 또 무리한 운동은 자궁회복을 더디게 할 수 있으니 적당한 스트레칭과 가벼운 조깅 정도가 좋습니다.

 

 

또한 이러한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 뿐만 아니라 계류유산후에는 후유증예방을 위해 미리 한방치료를 진행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류유산은 결코 산모의 잘못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가족의 절실한 도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계류유산 후 후유증 예방하는 한방치료 맑은샘한의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