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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치료/역류성 식도염 치료

역류성 식도염 치료 될까?

역류성 식도염 치료 될까?

 

 

 

사실상 역류성 식도염은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요. 지난 2008년에 199만 명이던 역류성 식도염 환자분들은 지난해에는 336만명으로 6년사이 69%나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역류성식도염은 치료를 해도 재발이 쉬워 치료가 쉽지 않다고 정평이 나있는 것인데요. 재발률이 80%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치료도 중요하지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으로 재발을 막으시는게 중요한데요. 이런 역류성 식도염은 우리가 소화불량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속이 쓰리고 소화가 잘 안되는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 증상 뿐만 아니라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고 하면 소화불량보다는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 보시고 치료 진행하셔야 합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역류성 식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신물이 넘어와서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인데요. 이 역류성 식도염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로 인해 열과 화가 생겨 위염을 유발하게 되고 이때 음식물이 위로 역류하게 됩니다. 또 피로가 쌓여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며 술을 자주 마신다거나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게 되면 만성 역류성식도염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또 지난 연말 잦은 술자리로 인해서 최근 이런 역류성 식도염으로 내원해주시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역류성식도염은 만성 역류성 식도염으로 증상이 악화되는 것도 문제지만 자칫하다간 식도암과 같은 큰 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식도의 아래 끝 쪽에는 괄약근 형태의 밸브가 있는데요. 이 밸브가 위의 내용물이 역류하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근데 이 괄약근이 힘이 약해지거나 혹은 잘못 열리게 되면 위산을 포함해서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할 수 있게되고 식도에 손상을 주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번 약해진 괄약근 치료를 받게 되더라도 관리를 잘못하면 계속 위의 내용물이 역류하게 되서 만성 역류성식도염이 되게 되며 무엇보다 식도에 손상을 줘 재발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런 역류성 식도염 가슴이 타들어가는 증상이 소화불량과는 가장 다른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심장에 문제가 있는가 싶을 정도의 느낌을 받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가슴이 타는 듯 아파서 자주 잠에서 깨게 되고 특히 명치 부분이 답답하거나 아픈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위산이 역류할때 인후부가 손상되어 목이 쉬어 목소리가 변할 수도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치료를 위해서는 체질별, 증상별로 정확하고 세밀한 진단을 통해 부작용 없이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수서동 역류성 식도염 치료를 돕는 한의원에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