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공황장애/수서동한의원/세곡동한의원/우울증자가진단/일원동한의원
“스무살 때 공황장애 시작, 아직도 비행기는 힘들다.”
배우 김하늘씨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스무살 무렵 영화 촬영 중
공황장애가 시작되어 현재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고백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심할 땐 극장에도 못 가고 엘리베이터 타는 게 힘들며,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못가겠다며 세워달라고 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정신적 불안감이나 호흡곤란, 가슴통증과 소화불량 등으로 표현되는
공황장애는 이제 더 이상 특정한 사람들만의 병이 아닌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자유로울 수 없는 질환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공황장애 환자들은 보통 한 번 증상이 발작적으로 나타나면 끔찍한 공포에
시달리게 되지만 주변에서는 꾀병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절로 괜찮아지겠지’ 하고 방치하게 되면 사회나 직장생활이 어려울 만큼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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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도 이해하기 힘든 병 ‘공황장애’
공황장애는 흔한 병이지만 주변사람들의 이해가 부족해서
혼자 감당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혀 무서워하거나 불안해 할 상황이 아닌데도
그런 증상을 보이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공황장애는 비교적 치료가 잘 되는 병이고, 얼마든지 회복이 가능한 병입니다.
그러나 조기진단 및 적절한 치료가 되지 않는다면
심리적 후유증이 점차 커지게 되고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법]
- 숨 가쁜 느낌이나 숨이 막히는 느낌이 난다.
- 맥박이 빨라거나 심장 박동이 마구 뛴다.
- 땀이 많이 난다.
- 떨리고 전율감이 느껴진다.
- 질식할 것 같다.
-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거나 복부 불편감이 있다.
- 가슴이 답답하거나 통증을 느낀다.
- 비현실감이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인 것 같은 느낌이 있다.
- 현기증을 느끼거나 머리가 띵하다.
- 죽을 것 같아서 두렵다.
- 자제력을 잃거나 미쳐버리게 될까봐 두렵다.
- 오한이 나거나 얼굴이 화끈 달아 오른다.
- 마비감이나 찌릿한 느낌 등의 감각 이상이 있다.
공황장애가 의심된다면 치료를 위해서 우선 꾸준하게
상담을 지속을 지속해줌으로써 공황장애의 원인을 파악하고
증상을 회복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과 증상에 맞는 한약을 복용한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치료가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공황장애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만약 공황장애일 경우 한시라도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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