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나쁜자세 예방법 - 강남한의원

직장인 나쁜자세 예방법 - 강남한의원

[강남한의원] 맑은샘한의원

최근 지식과 정보를 활용하는 직업이 많아지면서 사무직에서 일하는 직장인들 역시

늘었는데요. 대부분 컴퓨터를 보고 장시간 앉아서 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나쁜

자세가 직장인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습니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 등 해외 언론에서

직장인들의 나쁜 자세를 발표하기까지 했는데요. 이런 나쁜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게 

되면 거북목, 일자목, 허리디스크, 골반염 등의 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모니터를 들여다보기 위해 목을 앞으로 빼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있거나, 다리를 꼬는

등의 자세가 반복될 경우 두통과 목, 허리의 통증, 골반변형, 척추층만증 등이 생길 수

있는데요. 평소 목이나 어깨의 근육이 뭉쳐 결리거나 불편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두통이 자주 있는 분들은 나쁜자세가 원인입니다. 오늘 강남한의원 - 맑은샘한의원에서는

직장인 나쁜자세 예방법을 소개해 증상을 개선하고 건강하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직장인 나쁜자세 예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업무를 할 때는 턱을 아래로 가볍게 당겨 어깨에서 수직으로 올라가는 곳에 귀가

위치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니터의 각도가 중요하겠지요? 너무

올려다보거나, 내려다보지 않도록 잘 조절해 주세요. 또 팔은 책상에 자연스럽게 걸치고,

어깨는 펴주며, 구부정한 자세에서 벗어나도록 항상 상기시켜야 합니다. 

허리는 등받이에 바짝 붙여 곧게 세우고, 무릎은 90도가 되도록 바르게 세웁니다.

다리를 꼬면 골반이 틀어지고 하체부종이 생기는 원인이 되니 다리 꼬는 습관을 없앨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또 골반의 불균형은 척추로도 이어지니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가능하면 엉덩이를 의자 깊숙히 넣고, 허리를 평평하게 한 후, 복근에 적당한 압력을

주어 앉는 것이 좋습니다. 의식하지 못한 사이 원래 자세로 돌아온다면 몇 번이라도 바른

자세를 다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관건!

마지막으로 업무 1시간에 10분씩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장시간 컴퓨터

모니터를 들여다 보고 있으면 눈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목과 어깨의 근육도 뭉치게 됩니다.

일어나서 잠시 걷거나,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 업무시간 외에 걷거나 잠을 잘 때, 집에서 휴식을 취할 때에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나쁜자세로 인한 질병을 키우지 않는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만일 나쁜자세로 인해 통증이 

생겼다면 강남한의원 - 맑은샘한의원에서 치료받아 보세요. 뜸과 부항, 한약과 침, 추나요법을 

통해 통증을 개선시키고, 자세를 교정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