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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치료/통증재활 치료

[수서동한의원]온 몸 구석구석 왜이리 아플까? – 맑은샘한의원

[수서동한의원]온 몸 구석구석 왜이리 아플까? – 맑은샘한의원 

 

 

 

 

 

 

 

통증은 맞서 싸워 극복할 대상이 아니라 달래고 다스려야 할 증상입니다.

어느 날 불현듯 시작된 근육과 뼈의 통증이 무엇을 말하는지

맑은샘한의원에서 알려드립니다.

 

 

 

 

 

 

 

[두통] - 김장성 두통, 뇌 이상으로 인한 뇌출혈(뇌막염, 뇌경색, 뇌종양)

 

전 세계 인구의 801-90% 이상이 1회 이상 경험하고,

70% 이상이 두통약을 복용했을 정도로 흔한 통증.

두통이 심한 사람 중 2/3가 여성으로 화병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앞서 소개한 질환 외에 두개골이나 두개골과 목을 연결하는 위쪽의 목뼈가 비뚤어지면서

머리로 올라가는 신경과 혈관을 압박해 머리가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또 긴장성 두통은 목과 어깨 주변에서 시작된 근육과 근막의 경직이 위로 전달되어

두피를 구성하는 근육까지 굳어져서 생깁니다.

 

 

[어깨 통증]오십견, 근육통, 충돌증후군, 두갈래근(이두근) 및 가시위근(극상근)의 건파열

 

팔을 들어 올리거나 밤에 잘 때도 아프면 오십견,

목덜미와 어깨관절의 가운데 부분이 아프면 단순 어깨 결림입니다.

어깨 결림은 근육, 목뼈, 등뼈, 갈비뼈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며,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이나 대상 부위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단순 근육통, 오십견, 충돌증후군, 이두근, 및 극상근의 건파열인지를 감별하기 위한 진단은 필수입니다.

뿐만 아니라 질병의 원인 제공자인 머리위치, 척추의 만곡, 어깨관절의 위치, 근육의 균형 상태 등을 파악해야 합니다.

 

 

 

 

 

 

[목 통증] - 근막동통증후군

 

어떤 치료를 받아도 잘 낫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목덜미 아래의 날갯죽지뼈 사이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허리와의 연결부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원인은 갈비뼈가 비뚤어졌거나 어깨관절의 위치가 비정상적인 데 있습니다.

 

 

[팔 꿈치통증]테니스 엘보, 골프 엘보, 팬 엘보

 

주부, 요리사, 목수, 골프, 테니스를 즐기는 사람 등 특정 방식으로 팔을 많이 쓰는 이들에게 흔한 통증입니다.

미미한 통증을 방치했다가 어느 날 물건을 집는 사소한 동작도 할 수 없을 만틈 심해져

마침내 팔을 전혀 못 쓰게 되기도 합니다.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 바깥쪽에 붙어 있는 힘줄이,

골프 엘보는 안쪽에 붙어 있는 힘줄이 손상되어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처음엔 미세한 파열 수순이었다가 염증으로 발전하는데,

채 아물기 전에 다시 자극을 받아 거듭 재발하는 게 보통입니다.

 

 

[허리통증]척주와 골반 틀어짐, 일자허리, 허리 디스크

 

근본적인 원인은 척주와 골반의 틀어짐입니다.

 허리를 구부리고 앉거나 다리를 꼬는 자세는 정상적인 척주의 S곡선을 일자로 펴고 골반을 뒤틀리게 만듭니다.

일자허리나 골반 뒤틀림은 주변 근육을 피로하게 만들뿐더러

디스크의 원인을 제공하고 뼈의 퇴행을 촉진하므로 치료는 필수입니다.

골반의 수평이 맞지 않으면 마치 경사진 곳에 서 있는 상태와 같아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좌우에 비대칭적인 힘이 가해지고 쉽게 피로해집니다.

 

 

 

 

 

 

[무릎 통증]관절염, 십자인대 및 측부인대 손상, 반월상연골 손상

 

무릎 통증의 원인은 관절을 구성하는 뼈의 이상뿐 아니라 연골, 인대 손상 등 다양합니다.

예를 들면 무릎 관절을 이루는 뼈끼리 맞닿아 아프기 이전에

관절을 고정시키는 십자인대와 측부인대에 염증이 생기거나 파열되고,

관절면을 감싸고 있는 반월상연골이 손상되는 등의 현상이 먼저 발생하기 때문에

치료 전에 정확한 진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통증은 이상이 있음을 보여주는 분명한 증상이긴 하나,

경우에 따라 통증 없이 소리가 나거나 마치 다리가 돌아가는 것 같은 느낌만 있을 때도 있습니다.

 

 

[발목과 발 통증]염좌, 평발, 까치발,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발목이나 발바닥, 뒤꿈치, 장딴지 등의 통증은 통증을 일으킨 질병 자체보다

통증을 면하기 위해 걸음걸이가 비정상적으로 변하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바르게 걷지 못하면 몸의 하중이 한쪽으로만 쏠려 무릎, 고관절, 골반, 척주 등에 연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그 영향이 장기화되면 전체 근골격계의 균형을 깨뜨리는 등 파장이 커집니다.

이런 의미에서 발목과 발 질환은 신속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