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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스트레스] 취업준비생 스트레스 푸는 방법 '독주미언(讀走味言)'- 맑은샘한의원

[취업 스트레스] 취업준비생 스트레스 푸는 방법 '독주미언(讀走味言)' - 맑은샘한의원

 

 

 

 

 

 

재 한국 사회에서 최대 문제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청년실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취업의 문은 예전보다 더 좁아졌고, 이에 반해 취업을 하지 못한 취업준비생들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태세인데요.

부모님 눈치 보랴, 면접관 눈치 보랴, 스펙 쌓으랴 정신없는 취업준비생들의 취업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쌓여만 가고 있을 것입니다.

 

 

 

 

 

 

 20~30대의 젊은 층들이 벌써부터 탈모, 수면장애, 우울증 등을 겪고 있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취업 스트레스니다.

서류 심사, 필기시험, 인·적성 검사, 실무진 면접, 임원진 면접 등 다양한 통과 의례를 거쳐야만 취업의 문에 도달할 수 있는데,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하지만 이력서 작성하는 시간과 면접 보러 다니는 시간에 쫓기다보니 스트레스를 풀 시간도 없을 뿐더러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간단한  취업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미언(讀: 읽을 독, 독서하다)

 

자기 계발서를 읽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추리 소설 책이라든지, 마음을 평안히 할 수 있는 시집이라든지,

본인이 좋아하고 흥미있어하는 책을 읽으라는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음으로써 머릿속도 식히고 안정감을 되찾을뿐더러 취업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미언(走: 달릴 주, 운동 하다)

 

운동 만병통치약입니다. 모든 병의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치료 방법으로써 꾸준한 노력과 실천이 뒷받침해 준다면 취업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운동이라고 해서 거창할 필요 없이 가벼운 조깅이나 자전거 타기, 줄넘기, 수영, 배드민턴 등으로 

1주일에 5일 이상, 1회 30분 이상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독주(味: 맛 미, 맛을 보다)

 

보통 여성분들이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는데,  이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 입니다.

내가 평소 좋아했던 음식을 직접 요리하고 남들에게 대접하고 또 내가 맛을 보며 느끼는 만족감과 포만감이 내 몸안에 쌓여있던 취업 스트레스를 하나 씩 녹여줄 것입니다. 단, 과식은 금물입니다.

 

 

독주미(言: 말씀 언, 말하다)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 효과만점인 '말하기', 즉 '수다'는 취업준비생에게 필요한 스트레스 해소법입니다.

친구 혹은 지인 등과 함께 취업 스트레스가 쌓이는 원인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속마음을 털어내고,

상대방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것만으로 기분이 풀어지고 답답함이 해소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혹 취업에 관한 정보도 공유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취업준비생 여러분, 지금 무척 힘드십니까? 아침에 눈을 뜨는게 고역일 만큼 괴로우십니까?

그런데 이러한 시간들 모두 다 지나갑니다. 지금 이 힘든 시간들이 나중에는 추억으로 남아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과거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 조금만 힘 내세요.

노력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취업준비생분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