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다이어트/ 수서동 한의원] 산후 비만, 한약·침·부항 다이어트로 치료 - 맑은샘한의원
산후 비만이란?
산후 비만은 임신 중에 늘어난 체중이 산후에 원래 상태로 회복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아기를 낳으면 일정 기간내에 정상 체중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불어난 몸무게와 몸의 붓기가 빠지지 않아 고생하시는 산모분들이 많으신데요. 한약, 침, 부항 등을 이용한 한방 다이어트 치료가 가능하여 산후 비만인 산모들은 물론, 일반 여성분들도 한방 다이어트 치료를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비만을 치료하기 전, 출산 후에는 어혈을 풀어주고 부종을 제거해 주는 한약을 5~7일 정도 복용하고, 산후 조리 및 체력보강을 위한 한약을 2주 정도 복용합니다.
보통 산후에 체력을 보강하는 것이 체중을 늘리는게 아니냐며 두려워하는데,
실상은 ☞ 체력이 보강되면 대사량이 상승하고 몸의 회복이 빨라짐으로서 활동에너지 소모를 되려 늘리게 됩니다. 이후 산욕기인 산후 6~8주가 지나면 본격적인 비만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후 비만 치료는?
출산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
① 몸에 무리가 따르지 않고
② 대사기능(세포 안의 원형질이 노폐물을 내보내고 자양분을 섭취, 그 부족을 채우는 작용)을 개선
③ 체중과 체지방이 감소되어야 하며
④ 몸매를 날씬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이에 한방에서는 한약과 지방분해침, 부항, 뜸, 중주파 마사지, 알파 사우나 등을 이용한 치료를 하여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필수사항! 
비만 치료와 더불어 평소 가벼운 체조나 걷기 운동부터 시작하여 점차 각 부위의 근육의 힘을 길러주며 칼로리 소모를 늘려주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을 자주 마시고(하루 2L 이상), 비타민과 칼슘이 함유된 과일주스와 우유도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비만을 유발하는 햄버거와 같은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식품, 칼로리가 높은 맵고 짜고 단 음식 등의 섭취는 가급적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