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통증의 원인 분류
통증치료한의원_강남 맑은샘한의원
Q : 옆구리에서 갑자기 찌르는 듯한 심한 통증이 느껴져요.
얼마전부터 옆구리를 쿡쿡 찌르는 듯한 심한 통증을 간헐적으로 느낍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에 종사 중인데, 스트레스 때문에 갑자기 아프기 시작한걸까요..
병원에서 X-ray도 찍어봤는데 달리 문제가 없다고만 나옵니다. 진통제도 별로 효과도 없는 것 같고 한의원 치료를 받으면 좀 나을까요? 너무 아파서 빨리 고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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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맑은샘한의원에서 통증치료 옆구리통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옆구리의 통증을 5가지로 분류해 놓았답니다.
첫 번째로, 기가 막히고 고여서 옆구리가 아픈 증상으로, 크게 화를 내거나
여러가지 고민이나 생각을 하면 기가 치밀어 옆구리에 통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막힌 기를 뚫고 굳은 부분을 풀어주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몸에 해롭고 불필요한 피인 어혈로 옆구리가 아픈 것으로
주로 오후나 밤에 잦은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는 어혈을 풀어주는 한약을 먹음으로써 증세를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몸 속의 깨끗하지 못한 노폐물인 담음 때문에
옆구리가 아픈 것으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찰 수 있고, 다른 원인과 같이
똑같이 옆구리 통증이 심합니다.
이 때에도 담음을 없애는 한약을 처방하여 담음 제거를 우선시합니다.
네 번째는, 만성위장질환 등으로 생긴 노폐물인 식적으로 인해 옆구리가 아픈 것으로
해당 부위에 하나의 줄이 뻗친 것 같이 아프거나, 춥고 열이 있는 음식을 먹을 때
옆구리가 아픈 증상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식적을 풀어주는 침이나 뜸 등의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한약으로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다섯번째는, 차갑고 매서운 풍한이라는 기운으로 옆구리가 아픈 것으로
독감이나 감기에 걸린 후에 흔히 나타나는 통증입니다.
이 경우에는 감기 치료를 가장 먼저 해야만 통증도 금방 멎을 것입니다.
저희 맑은샘한의원에서는 통증치료도 전문적으로 이뤄지고있답니다.
옆구리 통증이 평소보다 심하다면 자신의 몸 상태를 진단 받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옆구리통증의 원인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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