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소금과 설탕도 지나치면 독_맑은샘한의원

 

 

 

 

소금과 설탕도 지나치면, .

 

 

음식의 간을 맞추기 위해 빠지지 않는 것이 소금이다. 하지만 자궁근종이 있는 여성은 소금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몸이 붓고 수분이 정체된다. 특히 생리전 증후군이 있는 여성에게 이런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짜게 먹으면 혈압이 높아지고, 폐경기 여성이라면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가공식품이나 냉동식품, 통조림, 과자 등에는 생각보다 많은 소금이 들어간다. 샐러드에 뿌려 먹는 드레싱, 케첩도 마찬가지다. 햄버거나 핫도그, 피자 같은 패스트푸드도 지나치게 짜고 포화지방산이 많다.

따라서 자궁근종이나 성인병이 예방된다면 국물 음식이나 다른 요리에 넣는 소금을 조그씩 줄이는 것이 좋다. 통조림이나 가공식품, 냉동식품, 패스트푸드는 아예 식단에서 제외시키되, 통조림을 쓸 때는 라벨에서 'sodium'이라는 부분을 보면 들어간 소금의 양을 알 수 있다.

 

 

 

 

 

 

 

 

설탕, 즉 당분도 지나치면 안 된다. 흔히 설탕이 많은 식품 하면 케이크나 아이스크림 정도를 떠올리기 쉽다. 그래서 이런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설탕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으로 여기게 된다.

하지만 설탕은 좋아하는 음료수나 인스턴트식품은 물론 탄수화물 식품 속에도 많다.

단것을 좋아하는 사람둘은 흔히 짜증을 잘 내고 불안해하는 특징이 있다. 지나친 당분으로 인해 비타민 B군과 미네랄이 부족해지면 근육이 쉽게 긴장되고 짜증, 불안감도 심해진다.

특히 비타민 B의 부족은 에스트로겐을 비롯해 지방을 대사시키는 간의 기능을 방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들 중에는 단 음식으로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푸는 경우가 많다.

탄수화물이나 과일 등으로 적당한 당분을 섭취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과체중인 경우에는 지나치게 많은 당분을 섭취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식생활을 체크해봐야 한다.

 

 

 

 

 

 

 

 

 

 

 

당분 섭취를 줄이려면,

 

 

 

단 음식을 유난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당분 과잉 상태일 수 있다.

이럴 때는 알게 모르게 섭취하는 당분의 양을 줄여야 한다.

 

1. 음식이나 커피 등에 타는 설탕을 줄인다.

 

2. 탄산음료, 파는 과일주소 줄인다.

 

3. 흰 밀가루 대신 통밀을 이용한 밀가루로 음식을 만든다.

 

4. 인슐린 분비 속도를 늦추려면 탄수화물을 섭취할 때 단백질과 야채를 함께 먹는다.

 

5. 스트레스를 받거나 짜증이 날 때 탄수화물이나 단 음식 대신 야채를 먹는다.

 

6. 인슐린 수치를 안정시키기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