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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치료/통증재활 치료

오십견(견비통)의 증상과 치료법


 

오십견(견비통)의 증상과 치료법



 




자고로 통증이란,
내 몸 어딘가에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일종의 경고 신호이다.
한의원에 찾아오는 환자들의 흔한 증상 중의 하나가 바로 통증이다.

이 통증의 원인이나 부위에 따라 갖은 질병들이 있겠지만,
이번에는 오십견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최근들어서는 30대에 이어 20대까지도
오십견(견비통)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아졌다.
목이나 어깨, 팔, 관절이나 근육이 결리고 아픈 통증이 오는 것이 특징이다.

초기 증상은 손목이나 팔부터 증상이 시작되며
심해지면 목덜미까지도 통증이 오는 것이다.
어깨가 쑤시고 팔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온다면
오십견(견비통)을 의심
해봐야 한다.

어떤 병이더라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가벼운 통증으로 생각하고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후에 만성질환의 통증을 초례하게 되기에 초기치료가 중요하다.






오십견의 주된 증상은 어깨 관절의 통증과 경직이다.
어깨에 묵직한 느낌이 들고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나타나는 것.

이것이 심해진 경우에는 가볍게 팔을 들거나 식사를 하는 동장 또한 어려워진다.






한방에서는 이를 기와 혈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어혈과 담이 어깨와 팔에 몰리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본다.

한의원에서의 오십견 치료방법으로는
부항이나 뜸, 전침, 한약, 약침, 봉침, 추나요법 등이 있다.
이 중 한가지인 추나요법의 경우 삐뚤어진 뼈와 관절, 근육 들을
밀고 당겨 교정하여 정상위치로 환원하는 것이 방법이다.
쉽게 말하면 정상 궤도를 벗어난 뼈를 바르게 정렬시켜 주는 수기 치료법이다.

오십견(견비통)의 경우 추나요법을 통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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