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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치료/교통사고 치료

가벼운 충돌사고? 후유증까지 가볍지는 않습니다.


 

가벼운 충돌사고? 후유증까지 가볍지는 않습니다.




 




일단 교통사고가 나게되면
가벼운 접촉사고라도 안심하시면 안됩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 직후보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 느끼는 경우가 많아 진단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X-ray등의 진단검사로는 정상이지만 통증이 있거나
활동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증상으로 남아있게 됩니다.
흔히 우유증의 증상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나 불면증, 두통 등인데
이를 방치하면 기억장애, 오십견, 구토증세 등의 문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평소 일상에서도 겪고 있기 때문에
교통사고의 후유증이라고는 인식하지 못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리 작은 사고하고 해도 몸에 충격이 있다면
몸은 그 충격을 그대로 받아들여 어딘가에 이상징후를 보여줍니다.






◈ 교통사고 후 증상

☞ 타박삭 :
 
단단한 것이 몸에 무딪혀 근육에 멍이 들고 부어오른 상태
경증인 경우 타격을 받은 곳이 붉어지는 정도지만
심하면 피하에 내출혈이 일어나 멍이 들고 부러오르며
상당한 통증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어혈 : 

배출되어야 할 혈액이 흐르지 않고 몸 속에 멈춰있는 상태
예를 들어 무릎을 다치게 된 환자가 무릎관절과 골절을 치료하고 난 후
계속적으로 뻐근함과 움직임의 부자연스러움을 느끼게 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는 어혈이 무릎 주위에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어혈을 풀지 않고 단순히 근육과 인대만 치료하게 되면
치료기간이 길어지거나 치료의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치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통증-염좌 :

관절에 외부로부터의 충격으로 손상을 입은 상태로
이 관절통증은 무엇보다 초기의 치료가 중요한데
가벼운 증상일 경우 며칠 정도만 치료해도 낫지만
방치하면 오래가고 신경통이나 류마티스관절염이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

그 밖의 증상 :

교통사고 시 무릎에 충격을 받은 경우 직접적인 무릎관절 외에도
수일 후 고관절에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고 허리에 충격을 받은 경우에도 목이나 손목, 손사락에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교통사고 후에는 직접 타격받은 부위 뿐 아니라
연관된 부위의 증세까지 함께 진단해야 합니다.






심한 충격을 받은 경우에는 내장기관이 자극을 받습니다.
때문에 치료가 끝난 후에도 소화불량이나 구역감을 느끼고
숨 차는 증세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장기가 제 위치로 돌아가고 자극된 상태에서 풀어나는 치료를 우선해야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문제의 근본이 되는 어혈 제거를 목표로 합니다.
어혈을 풀고 체외로 배출시키는 치료를 우선 취해야 하며
오장육부의 흐트러진 기운을 바로잡아 주는 약재도 함께 처방하여
기존의 허약한 부분을 함깨 개선시켜 교통사고 시 생길 수 있는
어지럼증이나 소화불량, 두근거림 같은 문제를 개선합니다.






교통사고 이후 가벼운 상처라고 스스로 판단해서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건강상의 심각한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을 방치할 경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반드시 한의원에서 치료받으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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